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설립…제주 최초 한국콘텐츠진흥원 등록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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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남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과거 S.E.S.와 함께 찍었던 사진. / 사진 제공=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 제주의소리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제주도로부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 등록 업체가 제주에 들어선 것은 처음이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제주에서 공연문화기획, 한류트레이닝센터운영, 연예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지역에는 기존에도 공연을 진행하는 기획사들이 있지만 메이저 기획사와의 직접적인 연결이 어려워 한계가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메이저 회사가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제주지부 설립을 통해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보고 체험하는 장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의 허남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원년 맴버로 H.O.T, S.E.S, 신화, 보아 등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했던 매니저였다.

허 대표는 “4년 전부터 제주에서 생활하면서 제주에 끼 많고 연예인으로 성장 가능한 인재가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러나 그 인재들이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해 포기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제주에 있는 성장 가능성이 많은 어린 친구들에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주에서 제가 할 일이라 판단했다”며 “제주의 인재를 찾아 봉사하는 마음으로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인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