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 이하 한매연)이 엔터 산업의 새로운 질서 확립을 위해 나선다.

한매연은 지난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합의 2020년까지의 VISION을 선포하고 올해를 엔터테인먼트 산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산업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출범한 한매연은 이번 총회에서 “오는 2020년도까지 매니저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인식을 타파하고, 연예매니저라는 전문 직종이 떳떳한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써 미래 가치가 있는 직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에 이형진 회원(더블킥 컴퍼니), 방윤태 회원(YNB 엔터테인먼트), 임승채 회원(하우 엔터테인먼트)이 수상했으며, 한매연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올해의 매니지먼트상에는 조해성 회원(JYP/트와이스), 소성진 회원(쏘스뮤직/여자친구), 김민성 회원(SM/EXO)이 수상했고, 매니지먼트 산업 최고의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공로패는 홍승성 대표(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수상했다.

한매연의 신주학 회장은 “한매연은 그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한 매니저들의 염원을 모아서 출범한 단체로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여있다”며, “따라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적 대안으로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한매연이 펼쳐갈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seon@osen.co.kr